1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샤와 삭스피프스에비뉴는 파트너십을 맺고 삭스닷컴의 피부관리 카테고리에 미샤의 △올어라운드 세이프블록 소프트피니쉬 썬밀크 △미샤 스네일 컬렉션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컬렉션 △타임 레볼루션 에센스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에센스 △홍조 트리트먼트 에센스 △퍼스트 에센스 농축 △더 퍼스트 에센스 5X 등의 제품을 판매하며 가격은 35달러(약 4만8000원)에서 55달러(약 7만6000원) 사이에 책정될 예정이다.
현재 미샤는 서울에 본사를 둔 글로벌 100대 스킨케어·뷰티 제품 제조업체인 에이블씨앤씨의 스킨케어 포트폴리오의 일부로서 연구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얻고 있다. 제품은 특허받은 독점적 성분 혼합·흡수 기술·독특한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방법 등을 특징으로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 효과를 전달하는 고품질의 스킨케어와 화장품 솔루션으로 유명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이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블씨앤씨를 소유하고 있는 사모펀드가 최근 에이블씨앤씨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