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는 영국 인디 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버', 국내 인디게임 '매직 서바이벌' 등에 영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게임으로 지난 8월 초 출시됐다. 매출 최상위권 게임들이 대체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유일하게 전주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슈퍼셀 '클래시 오브 클랜'이 WAU 27만6016명을 기록,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WAU 27만481명)를 제치고 11위에 올랐다. 13위는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2'로 WAU는 25만9311명이었다.
9월 4주차 매출 톱5 게임들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9만5566명(0.50%↑) △2위 넥슨 '히트2' 6만1623명(12.89%↓) △3위 NC '리니지W' 2만6519명(4.74%↓) △4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7만5982명(3.47%↓) △5위 NC '리니지2M' 2만2399명(1.23%↓)으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