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쇼핑의 특징인 섬세한 고객별 맞춤형 상담을 온라인(비대면)으로 구현, 온·오프 경계를 허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라뷰온의 핵심이다.
라뷰온 서비스 장점은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며 일일이 테스트할 필요 없이 브랜드 전문가인 오프라인 매장 직원과의 실시간 비대면 상담을 통해 나만의 화장품 인생템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라뷰온은 상담 내용을 고객에게 카톡으로 보내줄 뿐만 아니라, 이전 상담 이력도 조회가 가능해 단순한 일회성 홍보가 아닌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모바일 앱 또는 PC 접속 후 브랜드 페이지에서 라뷰온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라뷰온은 에스티로더, 라메르, 맥(MAC) 3개 인기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30여명의 화장품 전문 상담사를 통해 2000여 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라뷰온은 향후 화장품 및 패션 브랜드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뷰온을 체험하거나 라뷰온으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티로더 갈색병(어드벤스드 나이트 리페어), 라메르 크림(크렘 드 라메르) 및 맥(골든 브러시) 등 2000여 개의 경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김보연 신라면세점 이커머스 팀장(상무)는 "라뷰온 서비스는 고객이 기존의 오프라인에 한정되었던 요소들을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라인 면세쇼핑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