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모바일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4일 개시했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RPG(SRPG)에 50종의 캐릭터, 75종의 스펠카드 등이 출시 초에 지원되는 수집형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네오위즈가 지난 2018년 선보인 SRPG '킹덤 오브 히어로즈'를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네오위즈가 지난 5월 '마스터 오브 나이츠'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영상에는 '킹덤 오브 히어로즈' 출신 캐릭터들이 다수 출연했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겐 게임 내 재화 '젬'과 캐릭터, '모험 충전권'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선 무작위로 '인게임 패키지'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 사전 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출시 예정은 오는 11월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