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상장된 아프리카TV의 주가는 지난주 금요일인 9월 30일 종가 기준 6만3500원에서 이날 종가 기준 7만5500원으로 18.9%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는 코스닥 총 1586 종목 중 주간 상승률 6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트위치는 지난달 29일 "한국 내 서비스 운영 비용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30일부터 화질 조정(트랜스코드)가 제공되는 채널을 한국에서 시청할 때 동영상 최고 화질을 1080p(픽셀)에서 720p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프리카TV는 7일, 모바일 환경에서도 고품질 화질로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스코어보드' 기능을 공식 앱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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