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10월 2주차(10일~16일) 통계에 따르면 '쿠키런: 킹덤'은 WAU 톱10 게임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전주 5위 슈퍼셀 '브롤스타즈'를 제쳤다.
'쿠키런: 킹덤' 외 다른 상위권 게임들의 WAU는 소폭 변화한 가운데나이언틱 '포켓몬 고'와 하비 '탕탕특공대'가 WAU 2만명 이하의 격차를 보이며 1, 2위를 다투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0월 2주차 WAU 톱10 게임 중 같은 주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은 매출 4위 '탕탕특공대'였다. 그 외 로블록스 코퍼레이션 '로블록스'가 10위, '포켓몬 고'가 23위, '클래시 오브 클랜'이 27위, '쿠키런: 킹덤'이 30위에 올랐다.
'탕탕특공대'를 제외한 9월 5주차 매출 톱5 게임들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9만4559명(9.23%↓) △2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9만1466명(5.67%↓) △3위 넥슨 '히트2' 5만1730명(5.65%↓) △4위 NC '리니지W' 2만2871명(4.85%↓)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