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명은 ‘젊은구리 연구회’로 김한슬, 김용현, 이경희 의원이 12월 26일까지 약90일 간 참여한다.
19일에는 구리시의회 회의실에서 최근 3년간 중상 이상, 사고 10건 이상 발생한 도로와 교차로 또는 횡단보도 그 경계선으로부터 150M까지의 도로지점과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포함하지 아니한 도로로서 도시지역의 경우 600M, 도시 외 지역은 1,000M 도로구간 등에 대한 연구대상 지역 기준 선정을 위한 회의가 개최됐다.
김한슬 의원은 “보행자의 안전편의, 차량소통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호체계 방안이 마련되면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을 줄이면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불합리한 신호체계를 바로잡아 구리시 교통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