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자사 홈페이지에 ‘슈퍼차저 청원 온라인 투표 사이트(https://www.tesla.com/supercharger-voting/overview)’를 개설하고 전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받기 시작했다.
온라인 투표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총 183개 지역이 투표 대상 지역으로 제시됐고 우리나라의 경우 강화도(알미골사거리 인근), 경기 포천시(이가팔리입구 인근), 서울 서대문(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인근)이 투표 지역으로 적시돼 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