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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가장 얇은 5G폰' 엣지30 5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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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가장 얇은 5G폰' 엣지30 5G 출시

헬로모바일·쿠팡서 판매…59만9천원

모토로라 엣지30 5G. 사진=모토로라이미지 확대보기
모토로라 엣지30 5G. 사진=모토로라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모토로라 '엣지30 5G'를 판매한다. 가격은 59만9000원으로 월 2만9000원 5G 요금제부터 최대지원금이 적용돼 기기값 ‘0원’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앞서 헬로모바일은 올해 5월 '엣지 20라이트 5G', '모토 G50 5G'를 출시한 바 있다.
'엣지 30 5G'는 듀얼유심이 가능한 가성비폰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5G 스마트폰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155g 무게에 퀄컴 스냅드래곤 778G+를 탑재했고 8GB RAM에 128GB 스토리지를 확보했다. 33w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144㎐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6.5인치 p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엣지30에는 전체 화소 즉시 자동 초점을 사용한 50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촬영과 근접촬영을 지원하는 총 세 개의 후면 카메라 그리고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되는 엣지 30의 두 개 대형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됐다. 와이파이 6E1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으며 4020mAh 배터리를 지원한다.
모토로라 엣지30은 미티어 그레이, 슈퍼문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