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조사업체 데이터 앤 리서치(D&S)가 4일 발표한 올 3분기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온라인 관심도 조사에 따르면 이석우 대표는 5대 거래소 대표 전체에 대한 관심도 데이터 중 44.3%를 차지,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석우 대표 다음으로 관심도가 높았던 것은 차명훈 코인원 대표로 1755건(20.1%, 이하 점유율)으로 집계됐다. 그 외 3개 업체 대표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오세진 코빗 대표: 1292건(14.8%) △이재원 빗썸 대표: 1017건(11.6%) △이준행 고팍스 대표: 807건(9.2%) 순이었다.
5대 거래소는 올 6월 22일 자체 협의체 'DAXA(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를 출범했으며 이석우 대표가 초대 의장을 맡았다. 이 대표는 지난달 국정감사에도 참석, 국회의원들과 가상자산 시장에 관해 질의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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