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11월 1주차(10월 31일~11월 6일) 자료에 따르면 니케에는 출시 후 사흘 동안 33만699명의 활성 이용자가 몰렸다.
WAU 톱 4 게임 간 변동이 없었던 가운데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이 4주만에 슈퍼셀 '브롤스타즈'에게 5위 자리를 내줬다. 또 라이엇 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TFT)'가 니케와 NHN '한게임 신맞고'에 밀려 9위로 내려앉았다.
지난주 10위였던 킹 '캔디크러쉬사가'는 28만5422명의 WAU를 기록, 12위를 차지했다. 11위는 WAU 29만4017명이 몰린 슈퍼셀 '클래시로얄'이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1월 1주차 WAU 톱10 게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은 매출 7위 '탕탕특공대'였다. 그 외 '로블록스'가 13위, '포켓몬 고'가 33위, '쿠키런: 킹덤'이 35위 등을 기록했다.
11월 1주차 매출 탑5 게임들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9만6223(+7.56%) △2위 NC '리니지W' 3만1510명(+31.82%) △3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8만3373명(-4.17%) △4위 넥슨 '히트2' 4만1417명(-12.31%) △5위 NC '리니지2M' 2만3236명(+4.54%)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