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이하 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그는 이날 CNN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죽기 전에 가진 재산의 대부분을 기후변화 대처나 인류의 화합을 위한 활동 등 공익활동을 하는 자선단체를 후원하는데 쓰겠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베조스의 현재 순자산은 1240억달러(약 164조3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베조스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베르나르 아르노 프랑스 LVHM그룹 회장, 가우탐 아다니 인도 아다니그룹 회장에 이어 세계 4위의 부호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