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대시 자전거 배달원. 사진=로이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2120106033800542b5d048c6f3220762586.jpg)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토니 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 보낸 서한에서 “당사 사업은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비용을 방치하면 매출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면서 “채용을 지나치게 서두른 것에도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감원은 전체 직원의 약 6%에 해당하며 미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도어대시의 올해 3분기 영업비용은 2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인력감축으로 비용절감을 꾀하려는 조치다.
도어대시는 지난해 12월말 시점에서 전세계 직원은 8600명 이상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