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여의도 더현대서울서 단독 매장 개점
삼성물산 아미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더현대서울 2층에 위치하며 29.6평 규모다.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아 공간을 완성했다. 매장의 상징요소인 기하학적 패턴 나무 바닥으로 밝은 톤 인테리어에 안정감과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매장에는 버건디 색의 커튼을 적용해 모자이크 거울벽면과 조화를 이뤄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진열 상품으로는 남·여성 컬렉션 의류와 스웨터, 스카프, 장갑이 있다. 푸마와의 협업 상품도 판매중이다.
◆롯데제과, 서울시교육청과 유아 충치 예방 교육 사업 MOU
롯데제과가 지난19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치예방연구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유아 충치 예방 교육 사업은 아동기에 올바른 구강관리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청소년에서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구강 건강의 기초를 마련하고 유아 충치등의 구강질환 예방·구강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농심, 사랑의 신라면 지역사회에 전달
농심이 사랑의 신라면 4300상자를 각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6만1000상자에 달한다.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 출연금으로 마련했다. 임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출연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밖에도 농심은 이달 내 5억원 상당의 라면과 과자를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해 전국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연말 선물 이벤트 개최
매일유업이 어메이징 오트 연말 선물 이벤트를 열고 47명에게 총 1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고급 커피기계로 유명한 이탈리아 종합 가전 브랜드 ‘스메그’ 전자동 커피기계, 밀크 포머, 커피 그라인더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하고 직접 구매 확정 처리한 뒤 경품 신청서를 작성하면 응모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오전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생방송에서도 어메이징 오트 시딩 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시딩 키트는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의 인기 메뉴였던 몰트 오트 라떼와 오트 위스키를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쿠팡, 국제 럭셔리 브랜드 시세이도 론칭
쿠팡이 국제 럭셔리 브랜드 시세이도를 론칭했다. 시세이도는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로 국내 공식 유통채널은 백화점과 온라인 백화점몰 뿐이었다. 이번 입점으로 마트 등 다양한 고세서 구매할 수 있던 제품은 물론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던 프레스티지 제품도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시세이도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인다. 고객을 위한 할인도 준비했다. 23일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별도의 내려 받는 쿠폰을 제공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시세이도 프레스티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바이탈 퍼펙션 업리프팅 앤 퍼밍 크림 인리치드 15ml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랜드재단, 천사박스 포장 자원봉사 진행
이랜드재단이 지난19일 천사박스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천사박스는 이랜드재단에서 복지가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가정밖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 1004명에게 전달하는 나눔 패키지다. 식료품, 건강식품, 생필품, 방한용품으로 구성한다.
이번 천사박스에는 이랜드 그룹 브랜드를 비롯한 외부기관·기업에서 3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은 각 기관·기업에서 모인 기증품과 응원 메시지를 담은 총 1004개의 천사박스를 포장했다. 한편 천사박스 캠페인으로 약 5000명의 소외 이웃에게 누적 12억5000만원이 후원됐다.
◆오뚜기, 伊 토스카나 파스타면 국내출시
오뚜기가 이탈리아산 토스카나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한 파스타 토스카나 파스타면을 국내에 출시했다. 한 끼 식사나 홈파티 메뉴로 각광받는 파스타를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탈리아 유기농 파스타면 4종을 독점 수입해 선보였다. 4종은 △스파게티 △통밀 스파게티 △통밀 후실리 등으로 구성했다.
4종 모두 유기농 제품으로 통밀 파스타 2종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유기농 아마씨를 넣어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 중부 밀 생산지인 토스카나에서 자란 유기농 듀럼밀을 사용했다. 아펜니노 산맥에서 나오는 맑은 샘물을 사용해 반죽하고 청동틀로 면을 뽑아 거친표면의 브론즈면을 만들어낸다.
◆동서식품, 이웃돕기 성금 7억6000만원 기탁
동서식품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대한적십자사,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네이버 해피빈에 총 7억6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햇반쿡반 신제품·리뉴얼 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이 기존 비비고 냉동밥 제품을 햇반쿡반 브랜드로 변경하고 주먹밥 신제품 4종·볶음밥 리뉴얼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햇반쿡반 주먹밥은 불닭마요·참치마요·스팸김치·치킨갈릭마요 주먹밥 4종이다. 2030세대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마요네즈와 스팸을 활용한 다양한 맛으로 구성했고 밥 겉면을 노릇하게 구워내 누룽지의 바삭함을 더했다.
햇반쿡반 볶음밥 3종 리뉴얼 제품도 선보였다. 밥알 식감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햇반쿡반 새우볶음밥, 햇반쿡반 닭갈비볶음밥, 햇반쿡반 차돌깍두기볶음밥이다. 이 제품들은 햇반의 26년 노하우인 메뉴별 최적화된 물과 쌀의 배합 비율, 고온 취반 기술, 오일 코팅 기술 등으로 식감이 살아있는 고슬고슬한 밥알을 구현했다.
김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ghan5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