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FDS 고도화를 통해 사전 방지를 넘어 제재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입출금 내역·거래 정보 등 데이터 바탕으로 이상거래 패턴 탐지 △보이스피싱·해킹 방지 △의심거래 내역 보고 후 차단 등의 형태를 띈다.
국회 입법처에는 현재 디지털자산,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한 기본법 제정안 7건이 등록돼있다. 이들은 △가상자산 사업에 앞서 금융당국에 신고 혹은 허가 청구 △투자자 예치금 별도 보관 △금융당국의 사업자 감사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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