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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연초 국내증시 상승률 미국보다 ↑…유가 지난해 말보다 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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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연초 국내증시 상승률 미국보다 ↑…유가 지난해 말보다 8% 급락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새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6일 2%대 올랐지만 일주일 기간으로는 한국 증시에 못미쳤습니다. 유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했습니다. 코스피는 일주일 새 2.4% 뛰었고 코스닥도 1.4% 올랐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6.7% 오르면서 코스피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6일 임금상승률 둔화 영향으로 2%대 급등한 덕에 지난해말보다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해말에 비해 1.5% 상승했고 나스닥은 1.0% 올랐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일주일새 내림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지난해말 4.41%에서 4.24%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지난해말보다 내린 3.68%입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경기침체와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73.77 달러로 지난해말보다 8.1% 내렸고 원/달러 환율은 1268.60원입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21.13으로 지난해말보다 2.5% 떨어졌습니다. VIX의 지난해 최저치는 16.34입니다. 국내 V-KOSPI 지수는 17.74로 전년말보다 3.6% 내렸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