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걸그룹 '메이브(MAVE:)'가 베일을 벗었다.
11일 소속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브는 전날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트렌디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마티는 핑크 액세서리로 사랑스러움을 강조, 제나는 레더 소재의 의상과 포니테일 헤어로 걸크러쉬 면모를 살렸다. 타이라는 화려한 패션을 힙하게 소화, 시우는 은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메이브는 넷마블에프앤씨의 기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감성이 더해진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그룹이다. 올해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뉴시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