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중국 웨이보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는 '몬스터 헌터' IP를 활용한 신규 오퍼레이터(플레이 가능 캐릭터)·스킨·사이드스토리, 기간 한정 임무와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지난 2004년 3월 11일 첫 작품이 출시된 이래 올해 19주년을 앞두고 있는 장수 게임 IP이다. 괴수들을 사냥하고 거기서 얻는 소재로 장비를 만드는 등 수렵에 초점을 맞춘 '헌팅 액션'이란 장르의 선구자로 꼽히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몬스터 헌터 컬래버레이션은 하이퍼그리프와 빌리빌리가 서비스하는 중국 서버에만 적용된다. 요스타가 퍼블리셔를 맡은 한국·일본·글로벌 버전에는 약 5~6개월 뒤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