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메이크업쇼와 화장품 마일리지 적립 리워드 행사까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전 점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에스티로더, 비오템 등 화장품 브랜드 총 80여 개가 참여한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공간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에스티로더의 대형 팝업을 연다. 방문 고객에게는 맞춤형 피부 컨설팅 서비스와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베스트셀러 상품인 갈색병 115ml 세트 구매 시 갈색병 50ml를 추가 증정한다.
화장품 ‘마일리지 적립 리워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화장품 장르에서 3월 31일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누적 적립 금액대별 10%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화장품 마일리지 적립은 각 점포 사은행사장에서 가능하고, 상품권은 증정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향수 팝업스토어도 다양하게 펼친다. 본점은 다음달 16일까지 ‘프라다 패러독스’ 향수를 선보인다. 센텀시티점과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는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향수 팝업도 만나볼 수 있다.
김정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신세계 코스메틱 페어는 신세계 단독 상품은 물론 메이크업쇼까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