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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발달 장애인 자립 위한 카페 열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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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발달 장애인 자립 위한 카페 열어 外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발달 장애인 자립 위한 카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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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 오전 롯데면세점 부산점 8층에 35.37㎡(약 10평) 규모의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한정민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장, 이종민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이 오픈식에 참석해 발달 장애인 자립을 응원했다. 롯데면세점은 장애인들의 사회 안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일터 제공 목적으로 매장 내 카페를 무상으로 임대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카페 오픈을 기념해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에 청년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훈련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소속 장애인 가족과 직원들이 함께 사회적기업 왔다상사를 설립하고 2017년부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커피, 제과제빵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호점을 개점했으며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손잡고 2호점을 열었다.

◆신라면세점, ’웨딩 전문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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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인터넷면세점에 웨딩전문관 ‘웨딩데이’를 오픈하고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한 맞춤 상품 추천부터 전용 혜택, 제휴 혜택 제공 등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딩 데이’는 2023년 이후 결혼한 날짜 인증이 가능한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인증 즉시 부부에게 각각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인터넷점 S리워즈 4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전용 혜택은 서울신라호텔 일반객실이 40%, 스위트 객실(수페리어 스위트, 코너 스위트)이 30% 할인된다. 웨딩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4월30일까지 부부가 모두 구매 및 인도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권을 증정한다.

◆무신사, 빅히트 뮤직과 ‘스냅 캐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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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신사
무신사와 빅히트 뮤직이 패션 스타일로 차세대 아이돌 발굴한다. 무신사는 빅히트와 함께 신인 보이그룹 멤버를 찾는 ‘스냅 캐스팅’ 이벤트를 27일부터 시작한다. 스냅 캐스팅은 27일부터 4월9일까지 자신의 패션 취향이 드러나는 전신 사진을 이벤트 해시태그(#스냅캐스팅 및 #빅히트뮤직)와 함께 무신사 스냅에 공유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뒤를 잇는 빅히트 그룹의 세 번째 보이그룹 멤버를 발탁할 예정이다. 참가자 가운데 만 14세~18세 남성이 캐스팅 대상자이며, 빅히트 뮤직의 오디션 과정을 거친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트레이닝 기회가 주어진다.

◆흑자 전환 앞둔 에이블리, 5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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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블리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스타트업과 이커머스 업계의 투자 혹한기를 뚫고 5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에이블리는 연내 조 단위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 밸류에이션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리즈C 라운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인트리자산운용이 단일 펀드 최대 규모로 참여했으며 ‘벤처 대출(Venture Debt)’로 진행됐다. 에이블리가 유치한 누적 투자 금액은 2230억 원으로 여성 쇼핑 업계 최대다.

에이블리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충족한 사업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당초 목표 투자 금액을 훨씬 초과 달성했다. 에이블리는 △사업 성장성 △개인화 추천 기술 △글로벌 시장 확장성 △경영진 맨파워 네 가지 합이 만드는 견고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인정받았다.

◆CGV,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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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GV
CGV는 4월9일 오후 3시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는 ‘2023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스프링’ 결승전을 CGV강남, 강변, 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33개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2023 LCK 스프링’은 2023년 1월18일 개막해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3월19일까지 치열한 예선전을 펼쳤고 3월22일부터 플레이오프 경기를 진행 중이다.

CGV는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생중계를 기념해 라이브 쇼핑도 진행한다. 3월23일 오후 10시 카카오 쇼핑라이브 무비오픈런을 통해 진행하는 라이브 쇼핑에서는 LCK 전용 관람권과 스페셜 티켓, 굿즈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 청년협동조합 ‘투도그’와 신규 반려동물 수제 간식NP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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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몬
티몬이 청년협동조합 ‘투도그’와 손잡고 반려동물 NPB ‘티멍: 간식을 부탁해’의 신제품, 수제 간식 5종을 단독 론칭한다. 또 이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견 구조활동에 기부하며 착한 소비 확산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티멍: 간식을 부탁해’ 5종은 △오리 도가니 △한우 소간 △닭근위 등 100% 국내산 원재료를 건조시켜 만든 무첨가 수제 간식이다. 시중 유사 상품들보다 73%까지 저렴한 무료배송 균일가로 높은 가격경쟁력이 강점이다.

◆11번가 단독구성 쉐이크쉑 5종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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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11번가가 뉴욕에서 온 파인 캐주얼 다이닝 ‘쉐이크쉑’의 신 메뉴 ‘스파이시 쉑(Spicy Shack)’의 출시에 맞춰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구성으로 이뤄진 5종의 모바일 교환권을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판매한다. ‘스파이시 쉑’은 미국 현지에서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됐던 메뉴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현지화한 메뉴다. 국내 매장에서 오는 5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11번가는 단독 구성으로 △NEW 스파이시 쉑초이스(Shack Choice) △NEW 스파이시 치킨 쉑 구성 △NEW 스파이시 베이컨 쉑 구성 △쉐이크쉑 베스트 구성 △쉑팬(Shack Fan) 구성 등 5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11번가는 23일 오후 8시, 라이브11(LIVE11)을 통해 ‘쉐이크쉑’의 신 메뉴 ‘스파이시 쉑’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노(NO) 플라스틱’ 향한 릴레이 ‘줍깅’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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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과 부산, 제주 지역 임직원들이 한강과 부산 해운대, 제주 중문 지역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통해 릴레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본사를 비롯한 웨스틴 조선 서울, 레스케이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등 서울 지역 호텔 임직원들은 ‘노(NO) 플라스틱 한강’이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반포 한강공원 내 총 8개의 줍깅존 주변에서 환경정화를 실천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주최로 ‘노 플라스틱 한강’이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반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서울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시민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G마켓, 여행 전용 ‘라방’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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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마켓
G마켓이 여행 전용 라이브방송 프로그램 ‘놀러가G’를 론칭, 자사 라방 채널 G라이브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마다 엄선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올해부터 해외여행이 본격화될 전망에 따라 여행 라방을 고정 편성해 패키지, 에어텔 등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단독 특전을 제공한다.

23일 첫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 ‘다낭’ 상품을 공개한다. 30일 라방은 대표 자유여행지 ‘대만’을 선정해 ‘대만 자유여행 VS 세미패키지’를 선보인다. 4월에도 순차적으로 △6일 홍콩 △13일 괌 △20일 크루즈 △27일 일본 여행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어때, 단거리항공권 판매 실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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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기어때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해외 항공권 판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단거리 항공권’의 실적 성장세가 가파르다. 최근 2월 거래액은 일본 무비자 여행이 재개된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약 380% 이상 급증했다. 주요 단거리 노선은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비행 시간 5시간 이내의 지역을 포함한다.

단거리 항공권의 긍정적 실적은 일본, 베트남, 태국 등 3개국의 여행 수요가 이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비 올해 2월 거래액은 △일본 401% △베트남 251% △태국 180%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최양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luswate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