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순수수료수익은 수수료수익에서 수수료비용을 뺀 것으로 수수료수익은 수탁수수료를 비롯해 인수·주선수수료, 자산관리수수료, 신탁보수 등으로 이뤄져 있고 수수료비용은 매매수수료와 투자권유대행인수수료 등으로 구성됩니다.
조사대상 27곳의 증권사는 BNK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다올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상상인증권, 신영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유화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입니다. <가나다 순>
IBK투자증권의 지난해 순수수료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증감률은 각각 1868억원과 –23.3%, KB증권이 각각 7554억원과 –24.1%, NH투자증권이 각각 7573억원과 –30.4%, SK증권이 각각 2403억원과 3.6%, 교보증권이 각각 2476억원과 –26.1%, 다올투자증권이 각각 2109억원과 6.0%를 나타냈습니다.
대신증권의 순수수료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증감률이 3614억원과 –29.4%를 기록했고 메리츠증권이 각각 5490억원과 –15.6%, 미래에셋증권이 각각 8956억원과 –27.2%를 보였습니다.
부국증권은 지난해 순수수료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증감률이 1161억원과 2.4%, 삼성증권이 각각 7048억원과 –37.0%, 상상인증권이 각각 226억원과 –8.9%, 신영증권이 각각 1089억원과 –6.8%, 신한투자증권이 각각 5915억원과 –16.8%, 유안타증권이 각각 2275억원과 –44.6%를 나타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순수수료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증감률이 각각 1793억원, -11.5%, 유화증권이 각각 13억원과 –45.8%,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각각 1457억원과 –26.8%, 키움증권이 각각 6550억원과 –27.8%, 하나증권이 각각 4685억원과 –34.7%, 하이투자증권이 각각 3011억원과 –13.9%를 기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순수수료수익이 9183억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으나 전년의 1조2397억원에 비해 25.9% 줄었습니다.
한양증권의 순수료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증감률은 각각 1200억원과 –23.4%, 한화투자증권이 각각 2396억원과 –21.1%, 현대차증권이 각각 2277억원과 –6.6%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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