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을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42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BBQ 측은 "규모의 성장으로 인해 전체적인 매출이 증가했다"며 "신메뉴 출시, 수제맥주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매출 증가를 이끈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너시스BBQ의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418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 증가한 641억원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3.9% 뛴 755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