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4월 2주차(10일~16일) 통계에 따르면 로얄 매치는 킹 '캔디크러쉬사가'를 9위,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을 11위로 밀어내고 전주 대비 3개 높은 순위인 8위에 올랐다.
로블록스·피망 뉴맞고·포켓몬 고 등은 이번주에도 WAU 톱3를 유지했다. 브롤스타즈와 피파 모바일은 4위 자리를 두고 지속적인 자리 다툼을 벌이고 있다. 11위 쿠키런: 킹덤의 WAU는 28만2769명이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TFT)'가 WAU 27만6205명으로 그 뒤를 따랐다.
같은 주 매출 톱5 게임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10만505명(-9.17%) △2위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6만6804명(-22.80%) △3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6만6844명(-10.18%) △4위 넥슨 '프라시아 전기' 11만8941명(-29.04%) △5위 NC '리니지2M' 2만4325명(-13.33%)으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