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NC)와 아마존 게임즈가 9일 서머 게임 페스트(SGF)에서 차기작 '쓰론 앤 리버티(TL)'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앞서 NC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이용자 약 1만명을 상대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아마존 게임즈 측은 행사 개최 직전 "CBT에서 피드백한 내용이 글로벌 버전의 출시 스케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공개할 것"이라 전했다.
SGF는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8일 오후 3시, 한국 시각 기준 9일 오전 4시 막을 열었다. TL 외에도 넥슨 '워헤이븐', 네오위즈 'P의 거짓' 등이 오프닝 쇼케이스에 포함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