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니얼 열풍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자체 약과 브랜드 ‘행운약과’를 론칭하고 첫 차별화 약과 상품을 출시한지 한 달여 만에 올린 성과다.
핵심 고객층, 계절감 등을 고려해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쿠키 등 폭 넓은 종류의 행운약과 상품을 출시한 것이 특히 흥행에 주효한 것으로 GS25는 분석했다.
GS25는 12일(오늘)부터 △행운약과라떼(음료) △행운약과세모약과(스낵) 2종을 순차 출시하며 행운약과 라인업을 8종으로 확대한다. 특히 첫 약과 음료로 기획된 ‘행운약과라떼’의 경우 첫 출시 예정 상품 자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상품이다.
GS25는 약과 열풍에 힘입어 파격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우선, 7월 한 달간 ‘행운약과버터바’, ‘행운약과크림치즈쿠키’ 등 행운약과 주요 상품을 대상으로 1+1 행사(현대카드 구매 시)를 진행하며, ‘행운약과라떼’의 경우 출시를 기념해 내달(8월말)까지 2+1 행사를 전개한다.
또,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행운약과 행사 상품 구매 시 특별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