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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오비맥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OB워터’ 긴급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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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오비맥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OB워터’ 긴급 지원 外

◆오비맥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OB워터’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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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 지역 이재민 등에 재난구호용 워터캔 약 2만여 캔(355ml)을 지원한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100%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355ml 용량 캔 제품으로 식수로 활용 가능하다. 기존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해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해 만들었다. 맥주 양조 과정의 정수 과정과 검사자(Key tester)의 관능검사를 통해 생산했다.

오비맥주는 2016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재해 발생 시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오비맥주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진과 태풍 피해 지역, 가뭄 등 재난취약계층과 코로나 19의료진 등에 기부한 생수는 500ml 기준 누적 약 50만 병이다. 올해 4월엔 기록적인 가뭄으로 극심한 물 부족 현상을 겪은 전북, 경남 지역과 강원 지역의 재난 취약계층에 ‘OB워터’를 전달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생수 36만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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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생수(석수 500ml) 약 36만병을 지원한다. 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소방공무원에게 가장 시급한 식수 제공을 위해 우선 생수 지원을 결정했다. 하이트진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가장 피해가 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전국 수해지역 이재민과 관계자에게 생수를 순차적으로 지원해 전국 수해피해 복구를 돕는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호활동을 보다 체계화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과 2020년 전국 집중호우 피해지역,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생수와 간식을 전달하는 등 재해재난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경〮북지역에 방역물품과 성금 등 총 12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풀무원다논 그릭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감사 이벤트 진행

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 그릭’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그릭요거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기념해 소비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9년 연속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닐슨 RI기준)를 지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제품이다. 지난 3월에는 원유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라인 ‘그릭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 제품에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과 풀무원다논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 및 진열대에 부착된 스티커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된다. 이후 간단한 설문조사 제출하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주요 온라인몰 제품 상세 페이지와 풀무원다논 그릭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릭 주요 제품 11종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노브랜드 버거, ‘페퍼로니피자 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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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페퍼로니 피자와 치킨버거를 합친 이색 메뉴를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색다른 경험과 희소가치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자적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맛과 모양까지 두 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페퍼로니피자 치킨’을 개발했다.실제 노브랜드 버거가 앞서 선보인 ‘페퍼로니 버거’, ‘골드커리 버거’를 비롯해 ‘인절미 치즈볼’, ‘슈가버터 프라이’ 등 이색 사이드 메뉴들이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페퍼로니피자 치킨’은 치킨패티에 특제소스를 넣어 만든 버거 위에 번(Bun)을 반대로 뒤집은 뒤 페퍼로니, 토마토 소스, 치즈 등을 얹어 페퍼로니 피자를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비주얼이 특징이다. 페퍼로니와 스위스 치즈가 올려진 번과 치킨패티가 어우러져 치킨과 피자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직접 개발한 머스타드 마요네즈 소스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해 다양한 재료들이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일동후디스, 콩의 영양 살린 ‘통째담은 두유’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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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통째담은 두유’ 2종의 영양 성분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 통째담은 콩을 껍질째 통째로 갈아 만드는 방식으로 만들어 식이섬유는 물론 콩에 함유된 항산화 기능 성분을 살리고 칼슘 등 14종의 영양 성분을 담아 건강을 신경쓰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췄다. 리뉴얼된 제품은 비지 제거 없이 국산 대두와 서리태를 각각 통째로 갈아 맛과 영양을 온전히 담았다.

‘통째담은 두유(오리지널)’는 국산 대두의 식물성 단백질에 렌틸콩, 병아리콩을 더해 풍부한 영양소를 담백하고 깔끔한 플레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통째담은 두유 검은콩’은 국산 서리태에 검은콩, 검은깨, 흑미를 더해 고소하고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남양유업, 불가리스·위쎈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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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발효유 불가리스 사과 제품과 위쎈이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식품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몽드셀렉션은 92개 국가에서 약 3000여 개가 넘는 제품을 접수해 3~4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두 제품은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로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불가리스는 1991년 출시 이후 꾸준한 연구와 품질 개선으로 30년 넘게 발효유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프로바이오틱스 2400억CFU 생유산균을 담은 불가리스는 미생물 밸런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인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인의 장에 최적화된 성분으로 이루어졌다. 위쎈은 녹십자 웰빙과 공동 개발한 특허 소재 ‘위세라’, ‘호로파추출물’로 위산프로젝트를 구현하고 위산 생존력과 헬리코박터에 강한 유산균으로 위 건강을 고려한 제품이다.

◆코카-콜라, 이마트와 손잡고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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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
한국 코카-콜라는 이마트와 협력해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4개 매장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 ‘원더플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올바른 분리배출과 사용된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번의 시즌을 통해 소비자에게 플라스틱 용기가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왔다.

이번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존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 4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페트병 제품을 구매하는 최접점에서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으로써의 가치와 ‘보틀투보틀’ 순환경제 의미를 알린다는 취지다. 온라인으로 원더플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첫번째 체험존은 이마트 용산점 지하 2층에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직접 가져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고 수량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와 교환할 수 있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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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상.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프리미엄 원두의 진한 풍미를 살린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2종을 출시한다. 복음자리는 여름철 콜드브루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콜드브루 제품을 선보였다. 콜드브루는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것에 비해 간편하고 취향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제품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케냐’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디카페인’ 2종으로 출시된다.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케냐’는 아프리카 대표 커피 산지 케냐의 프리미엄 원두를 추출했다. 풍부한 바디감과 함께 은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디카페인’은 콜롬비아산 원두를 사용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2종 모두 일반적인 추출방식보다 물과 원두의 접촉 면적이 넓은 분무 분사식 추출 방법을 사용해 풍미가 깊고 깔끔하다. 취향에 맞게 물로 농도 조절이 가능하고 우유나 탄산수, 아이스크림 등에 넣어 마시거나 맥주, 소주 등과 섞어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다.

◆아영FBC,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 레거시1959’ 세번째 에디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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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영FBC.
아영FBC가 국내 독점으로 총판하는 고든앤 맥페일(Gordon & MacPhail, 이하 G&M)은 63년된 싱글몰트 위스키 ‘G&M 조지 레거시’의 세번째 에디션(이하 조지 레거시 1959)을 한정수량 선보인다. ‘조지 레거시 1959’는 63년 숙성 위스키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산업화로 발전시킨 선구자 ‘조지 어쿼트(George Urquhart)’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헌정 위스키다. 1959년 10월 스코틀랜드 북부 외곽의 글렌 그랜트 증류소에서 증류해 지난 2022년 11월 단 368병에 담아 출시됐다.

‘조지 레거시 1959’는 63년의 긴 시간동안 숙성한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맛과 향을 연출한다. 향을 맡으면 풍부하게 올라오는 말린 과일류, 시트러스 제스트(레몬, 오렌지, 자몽 등 감귤류의 겉껍질)의 향이 느껴지며 첫 모금에서 조린 과일, 오렌지와 민트, 라즈베리 타르트의 달콤함 그리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코코아 파우더와 숙성된 오크, 끝으로 길게 지속되는 시나몬과 과실향의 풀바디 마무리가 여운을 만든다.

◆롯데칠성음료, ‘핫식스더킹 크러쉬 피치’ 출시

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복숭아, 패션후르츠 과즙을 첨가한 ‘핫식스더킹 크러쉬 피치’를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업무나 공부를 위한 집중력 강화 목적 외에도 에너지 드링크의 다양한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핫식스더킹 크러쉬 피치를 선보인다.

핫식스더킹 크러쉬 피치는 ‘핫식스더킹’의 첫 과즙 제품군으로 달콤한 복숭아와 상큼한 패션후르츠가 더해진 풍부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과라나추출분말, 타우린, 마카추출분말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진분홍색 패키지를 통해 원재료의 톡톡 튀는 색감을 표현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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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 베스트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얇은 필름제형으로 즐길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출시됐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에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초경량 개별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한 점도 장점이다.

정관장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KGC인삼공사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기존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뒤이을 차세대 에브리타임으로 흡수율과 섭취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필름제형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hy, 온라인몰 ‘프레딧’, ‘호우섬 홍콩밀크티’, ‘호우섬 라조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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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y.
hy가 자사몰 '프레딧'을 통해 '호우섬 홍콩밀크티(이하 홍콩밀크티)'와 '호우섬 라조장(이하 라조장)'을 판매한다. 호우섬은 전국 17개 매장을 보유한 외식 브랜드다. 홍콩 현지 일상식을 콘셉트로 건강한 요리를 제공한다. 신제품 홍콩밀크티는 누적 판매량 15만잔에 이르는 호우섬 시그니처 메뉴다.

hy는 제품화를 위해 홍콩밀크티 본연의 맛 구현에 공을 들였다. 스리랑카 산(産) 얼그레이 홍차로 풍미를 높이고 호우섬의 특제 레시피로 우유를 블렌딩해 부드러움을 더했다. 취향에 따라 데워 먹거나 '타피오카 펄'을 넣어 버블티로도 즐길 수 있다.

라조장은 호우섬 메뉴에 빠지지 않는 특제소스다. 고추맛 기름에 말린 고추, 대파, 마늘을 넣어 만든다. 소량만 넣어도 얼큰함과 감칠맛을 살려준다. 국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각종 튀김, 만두, 바게트 빵에 얹어 먹어도 좋다.

◆하이트진로, 스페인 와인 ‘페레 보베’와 ‘파라헤스 델 바이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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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스페인 남부 후미야 지역과 북동부 프리오랏 지역 대표 와인 2개 브랜드를 출시한다. 기존 스페인 브랜드 10개 외에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프리오랏(Priorat)은 스페인 전역에서 10년간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 지역에 부여하는 DOCa 등급을 획득한 곳이다. 프리오랏 지역을 대표하는 ‘페레 보베(Ferrer Bobet)’ 와이너리는 특별히 선별된 포도밭에서 100년 이상 수령한 카리녜냐(높은 산도와 탄닌을 보유한 적포도 품종)와 그르나슈(따뜻한 기후에서 잘 완숙되고 당도가 높은 적포도 품종)를 사용한다.

스페인 남부 후미야 지역은 5000년을 넘는 와인 양조 역사를 가졌다. 후미야는 지중해 연안과 험한 만차 고원 사이에 위치해 고온 건조한 독특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파라헤스 델 바이에(Parajes Del Valle)’ 와이너리는 전통적 친환경 유기농 재배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포도원을 임대, 수확량 일정분을 임차영농업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 ‘테라헤(Terraje)’를 활용해 양질의 포도를 공급받고 있다. 스페인 와인 6종은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해태 빨라쪼, 여름 젤라또 2탄 ‘멜로네’ 출시

사진=해태제과.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 ‘빨라쪼 델 프레도’가 여름철 인기 과일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지난달 선보인 ‘수박’에 이은 여름 시즌 메뉴 2탄으로 멜론으로 만든 ‘멜로네 젤라또’와 ‘멜로네 프레도’ 2종이다. 이탈리아어로 멜론을 뜻하는 멜로네(Melone) 메뉴는 7월 15일부터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충남 논산에서 수확한 고당도 멜론 원물에 국내산 생우유를 더해 만들었다. 과육을 젤라또 속에 그대로 갈아 넣어 멜론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고 생우유라 부드럽고 풍미도 진하다. 멜로네 젤라또를 갈아만든 프레도는 신선한 젤라또 맛에 우유의 부드러움과 얼음이 더해져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다.

◆동아오츠카,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 우승팀 ‘TEAM 임선비’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이미지 확대보기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 우승팀 ‘TEAM 임선비’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의 전체 누적 조회수가 1000만을 넘어서며 전 시즌 대비 25% 이상 상승했다. 6월26일부터 7월8일까지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로 진행된 ‘오로나민 C그니처’는 동아오츠카와 아프리카TV가 함께하는 오로나민C 브랜디드 e스포츠 대회다. 이번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는 아프리카TV 인기 BJ ‘이상호’와 ‘김민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킴성태, 수피, 임선비, 듀단, 김레인 등 BJ들이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8회차로 진행된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는 대회가 진행되는 날마다 아프리카TV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경기를 시청했고 최대 동시 시청자 수도 15만6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결승전에는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에 방문했다. 결승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체라고 평가받던 ‘TEAM 임선비’가 4강전에서 극적으로 결승 진출 후 우승까지 거머쥐는 등 언더독의 저력을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J제일제당, ‘햇반솥반X뿅뿅 지구오락실2’ 기획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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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햇반솥반이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를 제작 지원하고 이를 기념해 기획제품을 출시했다. 뿅뿅 지구오락실2는 나영석PD와 박현용PD가 연출하고,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한국갤럽이 실시한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영된 뿅뿅 지구오락실2 10화에서는 출연진이 발리에서 아침밥으로 햇반솥반을 즐기는 모습이 노출됐다.

CJ제일제당은 뿅뿅 지구오락실2 출연진이 즐긴 제품을 포함한 기획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8개입 기획제품’은 ‘소고기우엉영양밥’ 4개와 ‘꿀약밥’ 4개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손잡이가 있는 박스 형태로 제작됐다. ‘2개입 기획제품’은 각각 △꿀약밥 △뿌리채소영양밥 △버섯영양밥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해당 기획제품은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최대 52%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총 100명 대상으로 제공하는 10만원 상당의 CJ기프트카드 당첨 쿠폰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오뚜기, 푸드트럭 ‘옐로우즈 키친' 론칭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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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지난해 론칭한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와 함께 찾아가는 주방 콘셉트 푸드트럭 '옐로우즈 키친(YELLOWS KITCHEN)'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53주년 창립기념일(5월5일)에 론칭한 옐로우즈 키친은 음식이 필요한 장소에 방문해 많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했다. 오뚜기 피자, 오즈키친 칰 시리즈, 치즈스틱, 진라면 등 현장에서 갓 조리한 메뉴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뚜기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적용했으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난 1년 간 옐로우즈 키친을 통해 만난 소비자는 약 1만6000여명에 달하며 총 운영 횟수는 45회로 학교 방문이 약 47%(21회)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운영 거리는 약 1만2341km로 최장거리로는 부산에 위치한 남천중학교까지 운행한 바 있다. 오뚜기는 옐로우즈 키친의 방문 장소 선정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기적으로 사연을 모집하고 응원이 필요한 곳에 찾아간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 광주시에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 기탁

(왼쪽부터) 이윤섭 오비맥주 광주지점장,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기형 오비맥주 서부권역 본부장이 광주 빛고을 장학금 기탁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이윤섭 오비맥주 광주지점장,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기형 오비맥주 서부권역 본부장이 광주 빛고을 장학금 기탁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18일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이기형 오비맥주 서부권역 본부장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인다. 10월에 빛고을 장학생을 선발해 12월경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2003년부터 매년 광주시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광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6억1000만원이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