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 서버에 내부망을 꾸려 거점 지역에서 인터넷만 있으면 업무가 가능해진다.
신한투자증권은 모든 정보가 중앙서버에 저장되는 DaaS를 통해 PC가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파손·분실 시 정보 유출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업무 안전성을 구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역적 한계에 제한되지 않고 보다 빠르고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금융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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