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책] CJ제일제당 햇반, ‘쌀의 날’ 기념 네이버 기획전 外

CJ제일제당 햇반이 8월18일 ‘쌀의 날’을 맞아 네이버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네이버 첫화면 상단에 햇반 로고와 함께 ‘오늘은 쌀의 날, 밥은 꼭 챙겨드세요’라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한국인의 밥심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농부가 밥그릇을 안고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소비자를 만난다.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쇼핑을 통해 햇반, 햇반 솥반, 햇반 곤약밥 등 다양한 햇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비비고 사골곰탕, 비비고 만두, 비비고 김치 등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F&B가 ‘블렌트(BLENT)’와 건강한 생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블렌트는 ‘한강 나이트워크’, ‘부산 나이트워크’, ‘브릿지워크 서울’ 등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F&B는 블렌트의 공식 후원 기업으로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브릿지워크서울’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유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동원F&B는 지난 5일과 12일에 개최된 ‘한강 나이트워크’와 ‘부산 나이트워크’에 참여해 유산균 음료와 컵커피 등 약 3만개 제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사조대림이 2023년 추석 선물세트에 친환경 콘셉트를 적용해 총 91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해당 제품에는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지구를 다시 푸르게’ 만든다는 의미의 ‘리-유즈(Re-Use)’·‘리-그린(Re-Green)’ 콘셉트가 적용됐다.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소재 사용을 대폭 축소했다. 부직포는 친환경 종이로 대체하고 선물세트를 서랍형태로 만들어 부직포 약 72톤, 트레이 약 16톤, 캔햄 플라스틱 캡 약 3톤 등 총 91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친환경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면서도 세분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