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레드벨벳 조이 ‘SBS 직원 갑질’ 피해당했다, 사과받았지만…

글로벌이코노믹

종합

공유
0

레드벨벳 조이 ‘SBS 직원 갑질’ 피해당했다, 사과받았지만…

레드벨벳 조이 향한 SBS 직원의 갑질 논란
SBS 직원, 레드벨벳 조이에 반말 등 무례한 태도
“저리 비켜라” “빨리 들어가” “들어가라고”

조이를 향한 SBS 직원 갑질 소식이 전해졌다. SBS 직원이 최근 레드벨벳 조이(본명 박수영)에게 반말하고 고함치는 등 소위 ‘갑질’을 해 팬과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은 SBS 'TV 동물농장' MC로 녹화하고 있는 조이. 사진=SBS 이미지 확대보기
조이를 향한 SBS 직원 갑질 소식이 전해졌다. SBS 직원이 최근 레드벨벳 조이(본명 박수영)에게 반말하고 고함치는 등 소위 ‘갑질’을 해 팬과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은 SBS 'TV 동물농장' MC로 녹화하고 있는 조이. 사진=SBS
SBS 직원이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에게 반말하고 고함치는 등 소위 ‘갑질’을 한 사실이 알려져 팬과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SBS 'TV 동물농장' MC인 조이는 최근 서울 목동에서 진행된 'TV 동물농장'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조이는 녹화 전 사옥 밖에서 팬들을 만났다.
조이가 팬들에게 다가갔을 때 SBS 한 직원이 고함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SBS 직원은 짜증 섞인 말투로 “저리 비켜라” “빨리 들어가” “들어가라고” “뒤로 물러나라니까”라고 말하는 등 예의 없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조이와 팬들이 당황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직원은 “안전을 위한 안내”는 말로 사과와 해명을 했다. 하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앞서 조이는 지난 4월 활동을 중단했다가 6월 복귀해 현재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과 함께 ‘TV 동물농장’을 진행하고 있다.

조이를 향한 SBS 직원 갑질 소식이 전해졌다. SBS 직원이 최근 레드벨벳 조이(본명 박수영)에게 반말하고 고함치는 등 소위 ‘갑질’을 해 팬과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은 조이 인스타그램 일상 사진.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조이를 향한 SBS 직원 갑질 소식이 전해졌다. SBS 직원이 최근 레드벨벳 조이(본명 박수영)에게 반말하고 고함치는 등 소위 ‘갑질’을 해 팬과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은 조이 인스타그램 일상 사진.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