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KT&G, ‘릴 하이브리드 3.0’ 판매처 확대…전국 2만6000개소

글로벌이코노믹

유통경제

공유
0

KT&G, ‘릴 하이브리드 3.0’ 판매처 확대…전국 2만6000개소

KT&G  3가지 모드 장착한 릴 하이브리드 3.0 출시  /사진=KT&G이미지 확대보기
KT&G 3가지 모드 장착한 릴 하이브리드 3.0 출시 /사진=KT&G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lil HYBRID 3.0)’의 판매처를 전국 약 2만6000개소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23일 KT&G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3.0’은 그동안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전용 온라인 몰인 ‘릴 스토어’에서 판매됐다.
이날부터는 6개 광역시를 포함해 서울, 세종 및 경기 일부 도시 약 26,000개 편의점에서도 판매된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된 릴 하이브리드 3.0은 혁신기술을 결합해 만들어냈다. 독자 혁신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의 근간이 되는 국내 전자담배 시장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릴 하이브리드 3.0는 편의점에서 ‘지알로 옐로우’와 ‘카민 레드’ 2가지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릴 미니멀리움과 릴 스토어에서는 편의점 2종에 더해 ‘비앙카 화이트’, ‘누아르 블랙’을 포함한 총 4가지 컬러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KT&G는 이번 판매 채널 확대에 이어 올해 안에 전국 편의점에서 릴 하이브리드 3.0을 판매할 계획이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