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신촌점 6층에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디지털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28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디지털 오픈 스튜디오'는 실감형 콘텐츠 등 관련 스타트업 및 기업들의 기술 및 서비스로 채워진다.
실제 레이싱을 하는 것처럼 진동과 움직임 등을 느낄 수 있는 '모션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투명 디스플레이 위해 3차원(3D)으로 예술작품이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