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 스토어는 일본 도쿄·오사카 직영점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이다. '슈퍼 마리오', '젤다의 전설', '동물의 숲', '스플래툰', '피크민' 등 대표작들의 공식 굿즈, 콘솔기기 닌텐도 스위치와 독점 소프트웨어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가 열리는 10월 20일은 닌텐도의 신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가 출시되는 날이다. 이 게임은 2012년작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이후 11년만에 공개되는 2D 시점 '슈퍼 마리오' 게임이다.
매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한정판 키링이 증정된다. 또 18세 이상의 닌텐도 공식 계정을 가진 고객, X(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팝업 스토어 이용 후기를 올린 고객에겐 팝업 스토어 한정 스티커 18종 중 1종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아이파크몰 닌텐도 팝업스토어는 10월 2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주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