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쿄 게임쇼 2023 반다이 남코 부스에 설치된 '판다' 대형 조형물. 양 옆에는 '링 샤오유(왼쪽)'와 '카자마 진' 코스프레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올해 도쿄 게임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규모'였다. 4개 구역과 11개 홀에 들어선 787개 업체의 2684개 부스라는 전시회 자체의 규모 외에도 각 업체들의 대표 IP를 활용한 거대한 조형물들이 눈에 띄었다.
[도쿄게임쇼 2023] '글로벌 전시회' 중량감 책임진 각양각색 조형물
이미지 확대보기세가가 설치한 '소닉 더 헤지혹' 조형물.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소닉', '너클즈', '에이미', '테일즈'. 사진=이원용 기자
일본 대형 게임사들이 운집한 4·5·6번 홀 구역은 조형물의 '전쟁터'였다.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 코에이 테크모가 타입문과 협업하는 '페이트' 시리즈의 조형물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연이어 셔터를 터뜨렸다.
[도쿄게임쇼 2023] '글로벌 전시회' 중량감 책임진 각양각색 조형물
이미지 확대보기코에이 테크모 부스에 설치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조형물. 게임의 등장인물 '버서커'를 형상화했다. 사진=이원용 기자
반다이 남코는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철권 8'에 시리즈 전체의 마스코트 캐릭터 '판다'가 참가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거대한 판다 조형물과 더불어 차기작 '샌드랜드' 조형물 역시 눈길을 끌었는데, 샌드랜드는 '드래곤볼' 원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2000년에 선보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