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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이혼인정 후 마지막 근황은? 서인영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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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이혼인정 후 마지막 근황은? 서인영은…[종합]

기은세 11년만 이혼 후 근황, 여전히 이탈리아 밀라노
기은세 이혼 인정한 22일에도, 일주일 지난 28일(오늘)도…
밀라노 패션행사 일정서 활짝 웃은 기은세에 응원봇물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오늘)도 인스타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기은세는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 왔다 안 왔다. 밀라노. 그래도 오랜만에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는 날들이 참 좋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올렸다.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 기은세 11년 만 이혼 인정 후에도 열일

그는 지난 25일과 26일에도 밀라노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기은세는 이혼 인정 공식입장 문을 올린 22일에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또 오늘의 약속된 일들이 있으니까 열심히 걸어봅니다" "똑같이 화장을 하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은세는 명품 브랜드 D사 행사 등 패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현지 체류 중이다.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이혼을 인정한 22일 올린 게시물).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이혼을 인정한 22일 올린 게시물).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 기은세 보도 당일 쿨하게 이혼 인정 “서로 앞길 응원”

앞서 기은세는 이혼 보도 당일인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입장 문을 게시하며 이혼을 인정했다. 기은세는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다. 나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 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함께 걱정해 줄 분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되길 바라기에 해주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2012년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A(51) 씨와 결혼한 기은세가 결혼 11년 만에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기은세(연 나이 40·본명 변유미)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고 인플루언서로도 활약했다. 기은세 최근작은 지난 4~6월 방영된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주연 JTBC 드라마 '나쁜엄마'와 21일 개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다.

기은세 집으로 유명한 서울 반포동 고급 아파트는 77평형에 시가 39억 원대로 알려졌다.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28일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기은세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응원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식을 알린 기은세는 28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밀라노 체류 중인 기은세 모습(28일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 기은세와 동시기 서인영 이혼설부인 “생각 없어”

한편 가수 서인영 이혼설이 기은세 이혼 보도 사흘 전 확산했다. 한 매체는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 남편 A 씨가 최근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지난 1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서인영은 이혼설이 불거진 날 아니라고 부인했다. 서인영은 또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혼 소송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하고 있다가 기사를 접해 알게 됐다며 이혼설에 당황했다. 서인영은 “내용을 기사로 접해 당혹스럽다”며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지만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매체에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신랑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며 "서로 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인영 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한두 달 전 서인영과 계약이 종료됐다”며 “이혼설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인영(연 나이 39·본명)은 지난 2월 26일 서울 남산 모 호텔 결혼식장에서 10살 연상 일반인 A 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서인영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IT 업계 중견 기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은세·서인영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공교롭게도 같은 주, 동시기에 휘말렸다. 사진은 기은세 프로필 사진, 서인영 웨딩화보(오른쪽). 사진=써브라임, 서인영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기은세·서인영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공교롭게도 같은 주, 동시기에 휘말렸다. 사진은 기은세 프로필 사진, 서인영 웨딩화보(오른쪽). 사진=써브라임, 서인영 인스타그램


이혼설로 서인영 근황에 관심이 쏠리면서 그의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주목받고 있다. 가장 최근 게시물은 지난달 23일이다.

서인영은 당시 "녹음중 #작곡가#알고보니 혼수상태#울 매니져(매니저) 생일선물 고마워"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녹음실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