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국내 캠핑 인구가 7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캠핑'이 높은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가을은 '캠핑'과 '캠프닉(캠핑+피크닉)'의 수요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신세계사이먼도 캠핑족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팝업 스토어를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에는 디오디(도플갱어 아웃도어)·폴러스터프·툴레·까발로 트레일러·코오롱스포츠 등 매니아층이 두터운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일반 박람회에서 만나보기 힘든 프리미엄 라인의 캠핑 장비부터 시작해서 의류, 텐트, 트레일러까지 초보부터 전문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풀 라인업 상품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캠핑쇼에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패밀리용·백패킹용·차량용 등 다양한 텐트 라인업을 제안한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프코어룩'도 선보인다.
캠핑 의자·퍼니처·차량용 캐리어·액세서리 등 캠핑의 감성을 더해줄 아이템부터 캠핑 차량(트레일러)까지 캠핑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