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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롯데지주, 美 2023 ARC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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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롯데지주, 美 2023 ARC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대상' 수상

◇롯데지주, 美 2023 ARC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대상' 수상


롯데지주, 美 ARC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대상 수상 /사진=롯데지주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지주, 美 ARC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대상 수상 /사진=롯데지주

롯데지주가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2023 ARC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대상(Best of South Korea)을 수상했다. 롯데지주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 경영 현황 및 전략, CEO 메시지, 재무 정보 등을 충실히 반영한 점과 정보 접근성 및 이용자 편의성이 우수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국내 출품작 중 1위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대상을 단독 수상했다. 또한 ESG 활동 내용을 알기 쉽게 시각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아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롯데지주가 발간한 보고서에는 ▲친환경 경영 선도 ▲저탄소 경영 추진 ▲혁신∙포용경영 실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선진 지배구조 정착 ▲주주가치 제고 ▲준법∙윤리경영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겼다.

롯데지주와 더불어 롯데정밀화학의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2023 ARC 어워즈 PDF버전 국제부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청정기술 도입 확대 ▲환경영향 물질 목표 수립 ▲수자원 리스크 분석 결과 등을 공개하고 있다.

◇야놀자, NOL 카드 페이백 페스타·놀먹보 시즌2 진행


야놀자 NOL 카드 페이백 페스타ㆍ놀먹보 시즌2 진행  /사진=야놀자이미지 확대보기
야놀자 NOL 카드 페이백 페스타ㆍ놀먹보 시즌2 진행 /사진=야놀자

야놀자가 가을 여행·여가를 위한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 11월 6일까지 ‘놀수록 놀라운 혜택’이라는 NOL(놀) 카드 콘셉트에 맞춰 ‘NOL 카드 페이백 페스타’ 2탄을 진행한다. 국내 숙소 혜택을 담은 1탄에 이어 야놀자에서 NOL 카드로 항공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2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야놀자에서 해외항공 4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 원, 국내항공은 1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야놀자에서 처음 NOL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만 원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숙소·레저·렌터카·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때 사용 가능한 15%(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결제액의 10%를 NOL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외에도 인터파크는 토핑 멤버십 1만 원권 가입비, 트리플은 해외숙소·레저 5% 할인 쿠폰 등을 지원한다.

◇SPC삼립, 쌀가루로 만든 ‘케어스 약과’ 아누가 이노베이션 제품 선정


SPC삼립, 쌀가루로 만든 ‘케어스 약과’ 아누가 이노베이션 제품 선정  /사진=SPC삼립이미지 확대보기
SPC삼립, 쌀가루로 만든 ‘케어스 약과’ 아누가 이노베이션 제품 선정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글로벌 식품 박람회 ‘아누가’에서 처음 선보인 ‘케어스 약과’가 ‘이노베이션 쇼’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이노베이션 쇼’는 세계적인 식품 저널리스트와 마켓 리서치 분석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아이디어,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 갈 제품을 선정하는 아누가의 대표 행사로, 올해는 참가기업에서 제출한 7890개 제품이 경쟁하여 최종 68개 제품이 이노베이션 제품으로 선정됐다.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케어스 약과’는 ‘Care’와 ‘earth’의 합성어로 지속가능한 제품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쌀가루와 콩비지 가루를 원료로 만들었다. 밀가루가 일체 들어가지 않아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부 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인 콩비지를 업사이클링하여 제품을 개발했다. 쌀 조청을 사용해 건강한 단 맛을 살렸으며 생강즙을 가미해 담백하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제품 패키지는 국제재활용기준(GRS) 인증을 받은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