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17일 공개한 지스타 특별 사이트에 따르면 사측은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슈팅 게임 'LLL(가칭)',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배틀 크러쉬', 블레이드 앤 소울(블소) IP 기반 수집형 게임 'BSS(가칭)' 등 3종 게임의 시연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올 9월 26일 출시한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를 활용한 현장 플레이 이벤트가 전개된다.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M(가칭)'과 MMO 전략 게임 '프로젝트G'의 새로운 예고 영상과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장 부스 운영에 있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게임용 주변기기 브랜드 '스틸시리즈' 등은 물론 '린백', 게임피아의 '소프라노몰' 등 온라인 샵, 아모레퍼시픽과 광동, 삼다수, 제이앤이 등 브랜드들이 함께한다.
NC는 2015년 지스타에서 단독 부스를 선보인 후 지난해까지는 별도의 현장 단독 부스를 선보이지 않았다. 올해 8년만에 지스타에 복귀하는 가운데 제1전시관 입구 기준 왼편에서 대규모 전시 부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