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선균 실제 근황은? 두 토끼는 다 잡았는데…

글로벌이코노믹

종합

공유
7

이선균 실제 근황은? 두 토끼는 다 잡았는데…

이선균 근황, 영화 ‘잠’ 흥행·드라마 ‘노 웨이 아웃’ 낙점
전혜진 남편이자 두 아들 아빠 이선균 올해도 열일 행보
이선균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로 데뷔…'록키호러쇼'도 데뷔작

영화 '잠'으로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배우 이선균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8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캐스팅됐다. 사진은 '잠'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잠'으로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배우 이선균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8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캐스팅됐다. 사진은 '잠'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잠'으로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40대 톱스타 배우 이선균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8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캐스팅됐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가 출소하자 현상금 200억 원을 걸고 공개적인 살인 청부를 벌이는 이야기다.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치는 대결을 그린다. 이선균은 경찰 백중식 역, 김무열은 국호 법적대리인 이상봉 역, 이광수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으로 출연한다.

대만 CTV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첫사랑 아이콘으로 부상한 대만 배우 허광한은 사건을 의뢰받고 한국으로 온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지난달 6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146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잠'(감독 유재선)에 출연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 이야기를 그린다. '잠'은 18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잠’이라는 가장 일상적 소재에 ‘수면 중 이상행동’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더해 탄생한 현실 공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화를 관람한 봉준호 감독은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라고 호평했다.

‘잠’은 또 올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칸영화제) 비평가주간을 시작으로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에 연이어 초청됐다.

■ 이선균 와이프(부인) 자녀 등 가족·프로필·누구?

이선균은 2009년 연극계 톱스타 출신 톱배우(영화배우) 아내 전혜진과 결혼해 유명 배우 부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선균 전혜진 톱스타 부부는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선균(본명·연 나이 48)은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로 데뷔했다.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쇼'에도 출연해 데뷔 작품이 MBC 시트콤 '연인들'과 '록키 호러쇼' 두 편이다.

영화 '잠'으로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배우 이선균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8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도 캐스팅됐다. 사진은 '잠'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잠'으로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배우 이선균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8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도 캐스팅됐다. 사진은 '잠'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잠'으로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배우 이선균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8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도 캐스팅됐다. 사진은 '잠'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잠'으로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배우 이선균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8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도 캐스팅됐다. 사진은 '잠'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