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이트노벨 원작 서브컬처 RPG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동명의 일본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다. 원작은 아이자와 다이스케(逢沢大介) 작가가 2018년 연재를 개시한 이세계 전생 장르 라이트 노벨이다.
해당 웹소설은 카도카와에서 출판을 맡아 총 6권이 발매됐으며 500만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이식된 바 있으며 한국에선 제목을 줄인 '어실되'로 불린다.
웹젠은 '어실되' 모바일 게임 외에도 지난달 7일 일본의 서브컬처 게임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의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26일 본 게임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개시했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앱마켓이 자체 분류한 이용 등급은 청소년 이용 불가(구글), 17세 이상(애플)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