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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워터멜론 김준형, 딱 ‘가수 윤도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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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워터멜론 김준형, 딱 ‘가수 윤도현’이네

반짝이는 워터멜론 김준형, 전설의 기타천재 윤동진(젊은 윤도현)으로 등장
반짝이는 워터멜론 김준형, 레트로 비주얼로 반짝이는 존재감 과시
김준형, 려운(하이찬 역)·최현욱(하은결 역)의 연결고리 ‘히든키’ 재미
배우 김준형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썼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하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치는 청춘 드라마다. 극중 김준형이 맡은 젊은 윤동진은 춘천교대 수학교육과 94학번으로 재학 중인 평범한 학생이지만 ‘밴드 씬’ 사이에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며 자작곡 실력까지 겸비해 모두가 선망하는 인물이다. 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김준형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썼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하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치는 청춘 드라마다. 극중 김준형이 맡은 젊은 윤동진은 춘천교대 수학교육과 94학번으로 재학 중인 평범한 학생이지만 ‘밴드 씬’ 사이에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며 자작곡 실력까지 겸비해 모두가 선망하는 인물이다. 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배우 김준형이 가수 윤도현으로 변신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썼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는 음악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하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하이찬(최현욱)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치는 청춘 이야기(줄거리)다.

극중 김준형이 맡은 젊은 윤동진은 춘천교대 수학교육과 94학번으로 재학 중인 평범한 학생이지만 ‘밴드 씬’ 사이에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며 자작곡 실력까지 겸비해 모두가 선망하는 인물.
앞서 한국 밴드계 대부 불새출의 기타리스트 윤동진(실제 가수 윤도현이 연기)은 인터뷰에서 밴드 결성 계기를 밝혀 베일에 싸인 윤동진 젊은 시절 스토리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에 최근 방송된 3회에 처음 등장한 젊은 윤동진은 배광고 스쿨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 특별 게스트 러브콜에 응답해 부푼 마음을 안고 서울로 상경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찾아온 복통은 2023년에서 온 하은결(려운)과 1995년에 살고 있는 하이찬(최현욱)을 이어주는 ‘히든키’ 역할을 하게 돼 흥미를 더했다.

‘기타 천재’ 젊은 윤동진의 뚜렷한 존재감은 매회 시청자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백야뮤직 사장 최현(박호산) 부름을 받아 후배 조언 차 재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혜성처럼 나타난 밴드계 아이콘답게 수려한 비주얼과 압도적 아우라는 당시 정서를 표현해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김준형은 청춘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아티스트 젊은 윤동진을 표현하기 위해 1995년에 걸맞은 레트로 외향과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보이며 배광고 스쿨밴드 학생들에게 음악적인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자신만의 색깔을 투영해 록스피릿 정서와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그대로 녹여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반짝이고 있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장인물(출연진·인물관계도)은 은결(려운)을 비롯해 이찬(최현욱) 최세경(설인아) 윤청아(신은수) 오마주(안도규) 강현율(윤재찬) 이시국(이하민) 노세범(이수찬) 은결 부(아버지 최원영) 은결모(어머니 서영희) 은호(봉재현) 고양희(고두심) 정발산(이석형) 비바 할아버지(천호진) 마스터(정상훈) 등이다.

방송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이다.

배우 김준형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썼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하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치는 청춘 드라마다. 극중 김준형이 맡은 젊은 윤동진은 춘천교대 수학교육과 94학번으로 재학 중인 평범한 학생이지만 ‘밴드 씬’ 사이에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며 자작곡 실력까지 겸비해 모두가 선망하는 인물이다. 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김준형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썼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하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치는 청춘 드라마다. 극중 김준형이 맡은 젊은 윤동진은 춘천교대 수학교육과 94학번으로 재학 중인 평범한 학생이지만 ‘밴드 씬’ 사이에서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며 자작곡 실력까지 겸비해 모두가 선망하는 인물이다. 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