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캐릭터 부문 기술창작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는 2000년도 초반부터 코스튬플레이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온 서브컬처계의 대모 '꾸엠' 채지윤 서브컬처 아트디렉터가 나섰다.
채지윤 디렉터는 게임의 배경 세계관을 의식한 듯 "세계를 지키기 위해 지금도 힘써주시는 니케와 지휘관(이용자)들 덕분에 상을 받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