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 수상작을 발표했다. 사진=엔씨소프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204170201080093b60030fa210625224986.jpg)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소프 IP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 영화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엔씨소프트의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 수상자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204170417004763b60030fa210625224986.jpg)
웹툰 부문에서는 △'인류를 절반으로 줄이겠습니다' - 지수(임지수)/곰방(유은정) △'타임아웃' - 펜손(손진효) △'유령 숍 청담점' - 다ON(최진영) △'트라우마' - 이효니(이효원) △'고민해결! 게스트하우스' - 620스튜디오(오광석)/러브리(성현경) 등 5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숏콘텐츠 부문 ‘숏툰’에서는 △'용의 전사' - 황동현/김우준 △'GHOST ME!' - 젤리배(배정욱) △'카프킥맨!' - 빙짜(이병재)이 이름을 올렸다. 숏콘텐츠 ‘숏노블’에서는 △'홍익골동품점' - 누구나(김태헌) △'분노를 배달해드림' - 씨네꾼(조혜린) △'RED EYES' - 난아(오수진) 등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1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웹툰 부문 수상작은 버프툰에 정식 연재된다. 숏콘텐츠 부문 수상작은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서비스 등에서 웹툰화, 영상화 등 다양한 IP 확장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협찬사 퍼펙트스톰필름을 통해 영상화를 적극 검토한다.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버프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