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구 전품목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1만원 할인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문·완구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레고' 완구부터 '티니핑·뽀로로·산리오·건담' 등 주요 캐릭터 완구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레고의 경우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레고 전품목을 12만원 이상 결제 시 레고 스타터팩 랜덤 2종이 동봉된 '레고 크리스마스 2024 플래너&파우치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영화 아바타의 '레고 공중에 뜬산 사이트 26과 RDA'를 40% 할인하며 레고 블랙팬서 수상전투'는 30% 내린다. 특히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추가 중복 할인이 적용되면 약 50%까지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유명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완구들도 물량을 대거 준비해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인기 캐릭터 완구인 '캐치티니핑'은 작년 품절 대란까지 일으켰던 '미스틱 하트윙'의 후속작인 '새콤달콤 티니핑 슈가베리팩트'를 판매하며, 캐치티니핑 피규어 1+1, 티니핑 행사상품 최대 50% 할인 등 혜택들을 기획했다. 이 밖에도 유아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은 '뽀로로 코딩컴퓨터', ‘짱구 대형 피규어’도 가격을 내린다.
한편, 이마트는 완구 외에도 학생들과 성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지털 가전 행사도 선보인다. 오는 15~28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행사카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스위치 본체 'OLED 마리오카트 8 디럭스세트'는 한정수량을 행사가로 기획했으며, OLED 에디션 본체의 경우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새롭게 출시된 '스팀덱 OLED' 게임기와 삼성·LG의 노트북, 아이패드 등 인기 디지털 가전들을 특별 행사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원민재 이마트 완구 바이어는 “완구 수요가 늘어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성한 행사들을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