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21셰어스의 현물형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가 오는 5월 23일까지 승인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JP모건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JP모건은 “SEC가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암호자산 거래소를 고소한 소송에서 이더리움을 언급하지 않는 것은 SEC가 향후 수개월 이내 이더리움을 자산으로 분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라며 "그러나 이더리움을 포함한 PoS 블록체인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SEC의 소송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적어도 이들 소송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현물형 이더리움 ETF 승인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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