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요미우리에 따르면 토요타는 일부 공장의 가동중단을 오는 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토요타자동 직기(토요타 인더스트리즈)의 품질인증 부정 엔진을 탑재한 10개 차종의 출하 정지로 인한 여파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미니밴 타입의 하이에이스와 알파드 등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토요타는 일부 디젤엔진 인증 절차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밝히고 자동차 공장 생산라인을 멈추기로 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