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콜대원키즈 새광고 런칭
대원제약은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아이가 아프면 함께 아프가 웃으면 함께 웃는 부모의 마음까지 챙긴다는 뜻에서 'MOM을 위해 맘을 다해'로 정했다.
영상에서는 아이가 아프다는 유치원 선생님의 연락에 걱정 어린 마음으로 한달음에 다려가는 엄마와 깊은 밤 아픈 아이가 잘자고 있는지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 방을 확인하며 이불을 덮어주는 아빠, 아이가 낫자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족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GC녹십자, 가족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GC녹십자는 전 가족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시작으로 18일 충북 음성 공장에서 마무리됐으며 전 가족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금까지 총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 하고 있다.
◆동아제약, 비타그린 비타민C 구미젤리 복숭아 맛 출시
동아제약은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비타민C 구미젤리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비타민C와 E, 아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함유해 항산화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동아제약 온라인 공식 몰인 디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한양행, 친환경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유한양행은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본사와 연구소,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과 솜을 활용하며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인형은 평소 연계 봉사활동을 해오던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업사이클링은 봉사에는 직원 136명이 참여했다. 유한양행 직원들은 본인이 소속한 사업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전문 강사와 함께 국가보호종인 점박이 물범과 범고래 모양의 인형외피에 솜을 직접 넣고 혀앹를 잡으며 인형 136개를 완성했다. 또한 인형을 받는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인형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편지를 직접 작성해 동봉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