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출시일을 오는 4월 24일로 확정지었다.
게임 '아스달 연대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24일 게임의 상세한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는 온라인 발표 영상 '쇼케이스: 답신'이 공개됐다.
넷마블의 정승환 사업본부장과 아스달 연대기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F&C)의 장현진 총괄 프로듀서(PD)가 등장한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의 정식 출시일이 공개됐다.
아스달 연대기는 원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아라문의 검' 세계관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대규모 경쟁(PvP) 기반 세력 다툼을 그린 MMORPG다. 게이머는 아스달과 아고족, 무법 세력 등 세 세력 중 하나에 소속돼 타 세력과 경쟁, 협력해야한다.
MMORPG 아스달 연대기는 PC와 모바일 플레이를 지원한다. 한국 외에도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