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에는 올 3월 20일 11시즌 기물 세트 '먹물 우화'가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 첫주인 3월 4주차(18일~24일) 기준 WAU 6위에 오른 데 이어 5주차(25일~31일)에는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TFT는 지난해 11월, 시즌10 '리믹스 럼블' 시점에는 WAU 5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7월 시즌9 '룬테라 리포지드' 업데이트 후에는 WAU 50만명을 기록,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WAU 톱10 게임 중 같은 기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게임은 같은 주 매출 11위에 오른 '로얄 매치'였다. 이 외 '브롤스타즈'가 14위, 'FC 모바일'이 15위, TFT는 26위에 자리 잡았다.
3월 5주차 매출 톱5 게임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을 살펴보면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10만4980명(-1.20%) △2위 퍼스트펀 '라스트 워: 서바이벌' 15만92명(-6.67%) △3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6만5179명(-3.61%) △4위 카카오게임즈 '롬(ROM)' 2만2717명(-19.08%) △5위 NC '리니지W' 1만3057명(-5.49%)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