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올 1월 17일 출시한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회를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한 '100만 페스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100만 페스타의 일환으로 개발진은 이용자들에게 게임 내 재화 '에테르' 100만개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일주일 출석 이벤트, 14일 미션 이벤트 등을 병행 개최한다.
이 외에도 통해 베타 버전으로 운영 중인 타임 어택 콘텐츠 '어둠의 성전' 개편, 새로운 장비 강화 콘텐츠 '별의 영혼' 추가 등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아르카나 택틱스' 등을 개발했던 티키타카스튜디오의 최신작이다. 표어는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로 간편한 조작 방식, 다수의 적을 사냥하는 '핵 앤 슬래시'성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