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메디-M은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이마 주변에 위치한 삼차신경에 미세전류를 자극함으로써 신경조절작용을 일으켜 편두통 완화 및 발병빈도를 감소한다.
솔루메디-M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연합 통합인증 마크(CE)의 의료기기 인증 및 국제 표준인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13485를 획득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해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뉴아인'과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국내 독점 판매 공급계약을 맺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뉴아인은 제품 생산 및 제품 A/S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편두통 약물 치료가 어려우신 분, 편두통의 통증 완화와 예방이 필요하신 분들께 솔루메디-M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